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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플레이어 구매시 체크 포인트
만약 별도의 CD레코더가 있거나 컴퓨터에 CD 라이터가 있다면, CD-R/W를 재생할수 있는지 체크할것. 리모컨은 기본이다.
원하는 순서대로 선곡해서 재생할수 있는 프로그램 기능과 A/B구간 반복 재생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자.
CD-RW나 MD로 녹음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출력(Optical)도 필요하다. 동축방식과 광출력 두가지가 있다. 참고로 동축방식의 음질이 더 좋다.
헤드폰단자는 저녁시간 음악감상에 유용하다. 볼륨조절이 가능한지도 확인하자. CD체인저 기능이 있으면 일일이 CD를 갈아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디스플레이 오프기능. 트랙/타임표시가 사운드에 간섭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일부제품은 디스플레이를 켰을때 사운드가 더 좋아진다.
출력단자가 다양하면 앰프를 통하지 않아도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앰프에 리모컨이 없을때 유용하다.
앰프 구매시 체크 포인트
스피커 연결 단자를 2개 지원하면 다른방에서 스피커 1조를 더 연결해 쓸수 있다. 입력단자에는 CD플레이어, 카세트테이프 데크, 튜너 등을 연결할수 있다.
턴테이블은 제외된다. Tape Out 단자에 녹음기를 연결해도 된다. 턴테이블을 연결하려면 포노단자가 필요하다. MC카트리지는 MM카트리지보다 더 작은 신호를 내보내므로 자신의 턴테이블에 사용되는 카트리지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출력이 크면 다이내믹 재생 능력이 좋아 엄청난 출력 증가가 일어난다.일반적으로 30~100W 출력이면 무난하다. 바이패스가 가능한 소스 다이렉트 버튼이 있는 제품을 찾을것. 프리아웃 소켓은 볼륨조절이 되는 포노 출력단으로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할때 파워앰프를 추가하거나, 바이앰핑을 할 때 유용하다.
스피커 구매시 체크 포인트
먼저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원하는 것이 작은 북셀프형 스피커인지 큰 플로워 스탠딩형인지를 생각하자. 4X4m 이하의 작은 방에 큰 스피커를 놓으면, 역효과가 나지만 큰방에서도 작은 스피커는 그럭저럭 운용할 수 있다.
스피커의 파워 핸들링을 보자. 예를 들어 20~100W 식으로 표시되므로 앰프 출력이 그 범위에 맞는지를 확인하자. 감도도 봐야 한다. 감도가 높은 스피커는, 보통 감도가 낮은 스피커 보다 구동하기 쉽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스피커는 87에서 92dB 사이로 이 정도면 양호하다.
임피던스가 낮은 스피커는 큰 출력이 필요하며, 임피던스가 높으면 적게든다. 대부분 스피커는 임피던스가 6~8옴 이지만 어떤것들은 4옴까지 떨어진다.
스피커를 고를때 단자도 중요하다. 단자가 두쌍이면 바이와이어링이나 바이앰핑을 통해 성능을 향상 시킬수 있다.
[출처 - What HIFI ? 1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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