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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D 디지탈 수신기 비교표 운영자 19671 5458
 

제목   스피커시스템 2
이름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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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매칭이란?

음악을 박진감 있게 들으려고 한 조 이상의 스피커를 연결시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도 무조건 같이 연결시켜 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주의해 줄 점이 있다.

앰플리파이어에 스피커를 연결할 때 한 조 이외의 시스템을 더 사용하려면 임피던스 매칭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스피커 뒤쪽을 보면 '임피던스(Impedance)'라고 하는 수치가 표시되어 있는데 대개는 8Ω 또는 4Ω, 6Ω으로 되어 있다.

이때 똑같은 수치인 8Ω 짜리를 사용 할 때는 상관이 없겠으나 8Ω와 4Ω 짜리를 같이 연결 시켜 주면 문제가 된다. 다시 말해 한 조의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상관없으나 두 조 이상일 때는 같은 수치의 것을 사용해야 된다.

이래야 앰플리파이어의 출력부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되는데, 수치에 따라 출력도 달라지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AV에서 메인용과 센터 채널 스피커는 TV로부터 떼어놓고 설치해야

일반 가정에서 안방극장용인 AV시스템 구성은 전면 쪽에 반드시 컬러 TV를 중앙에 놓게 된다. 그리고 좌 우 양쪽에 메인 용 스피커시스템을 그리고 TV 아래쪽에는 센터 채널용을 설치해 주고 있다.

이때 사용되는 메인 용 스피커시스템과 센터 채널용은 반드시 방자 처리를 시켜놓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모니터 TV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게끔 띄어 놓는 것이 바람직한 기본 설치 방식이다.

즉 TV나 스피커시스템으로부터는 항시 자기(磁氣)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스피커시스템 음질이나 TV 영상 쪽에 영향을 주게된다. 이것은 시스템을 사용하지 안을 때도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설치해 줄 때는 좌우 간격은 적어도 1메타 정도 띄어 놓도록 해야한다. 특히 스피커의 마그네트에서는 항상 '자기'가 누설되고 있는데 이것이 컬러 TV의 브라운관에 어느 한쪽 부분에 색체 변화를 주는 반점이 나타난다.

스피커의 받침대는 필요악인가?

스피커시스템의 재생 음질을 크게 좌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설치 장소의 주변이나 제품을 설치해 놓는 밑쪽 재질이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일이다. 실제적으로 하이엔드 설계 제품일수록 이 점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소형 스피커시스템을 사용 할 때는 스텐드 즉 받침대를 어떤 것으로 사용하는가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컴팩트 디자인의 소형 시스템 중에는 이 스텐드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회사가 많다.

이를 위해 자사가 개발한 스텐드 필히 사용하도록 권고 할 정도인데 비슷한 다른 제품을 싸다고 해 사용 할 때는 시스템의 최대 성능을 발휘해 주지 못한다고 설명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실제적으로 평자가 그 동안 실험을 통해 알아 본 바에 따르면 소형 스피커시스템에서의 스텐드는 정말 재생 음질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받침대로는 전용 스탠드나 세면 벽돌, 또는 공간이 있는 블록 등이 있다.

때로는 거실의 문갑이나 선반 등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밑쪽 재질이 단단하지 못하고 짜임새가 없으면 음이 흐트러지고 명료하지 못한 소리가 되고 만다. 스피커 시스템의 받침대로는 어느 정도 중량 감이 있는 것으로 밑 부분의 넓이와 같은 크기가 가장 적당하다.

또한 특수하게 제작된 핀 포인트 같은 것도 매우 효과적인 스피커시스템 전용 악세서리라고 본다.

입체 음향을 위한 스피커의 위치

오디오 시스템을 이상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정석이 있다. 즉 스테레오로 입체 음향을 정확히 듣기 위해서는 우선 스피커의 위치를 정해 주어야 된다. 청취 지점이 정해졌다면 이를 기준 해 좌우 스피커의 간격이 50°~ 60°사이가 가장 좋다.

스피커 시스템의 상하 높이는 듣는 사람의 눈과 스피커 시스템 중간 부분을 일직선상으로 기준해서 15°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스피커 시스템은 정삼각형을 이루게 설치하는 방법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생활 거주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는 이 방법이 불가능하지만 좌우 스피커만큼은 최소한 2m 정도 띄어 놓아야 입체 음향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스피커의 높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스피커를 설치할 때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재생 음의 효과가 떨어진다. 레스토랑이나 다방 같은 영업 장소의 스피커는 공간 문제로 높게 설치하기 때문에 저 음역이 부족하고 고음만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스피커를 낮게 바닥에 설치하면 저음이 너무 많아 불안정한 소리가 된다. 가급적이면 스피커 시스템의 중간 부분이 청취하는 두 귀와 수평이 될 수 있게 해주면 가장 이상적인 높이라고 할 수 있다.

스피커시스템을 설치 할 때는 주변 음향 조건을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해 줄 때는 우선적으로 스피커의 위치를 잘 설정해야 한다. 스피커의 위치는 시스템 전체의 음질에도 관계가 있으므로 가급적 뒷면이 단단해 음의 반사가 되는 곳일수록 좋다.

또 벽이나 바닥으로부터 어느 정도 띄어 놓는 것이 좋은데 직접 음악을 들어보면서 설치하는 것이 좋다. 너무 급히 서두르다 보면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위치를 찾기 어려우므로 한 위치에서 레코드 한 면 정도는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위치를 조정할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상식

오디오 시스템을 설치할 때 스피커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설치 장소가 좋지 않은 이유로 아예 위치를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거실 구조상 설치 장소를 옮기기가 어려우면 이미 설치한 스피커의 위치만 조금씩 변경시켜 보는 방법도 있다.

스피커의 소리는 앞쪽으로 진행하다가 도중에 어떤 물체와 부딪히면 반사하거나 재질에 따라 그것에 흡수되는데 이 원리를 잘 이용하면 위치 변경 없이도 효과적인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만약 같은 음량에서 재생 음이 시끄럽다면 반사가 심한 것으로 스피커의 정 위치를 다른 쪽을 향해 약간씩 돌려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좌우 스피커의 방향이 전혀 맞지 않게 하는 것은 올바른 설치 방법이 아니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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