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와이드 TV 선택시 나에게 맞는 화면 싸이즈는 ???

생각했던 화면 크기 보다 적어 보여 당혹해 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박스를 개봉하여 설치한 제품이라 교환은 어렵기 때문에 한번구입하면 두고두고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고 볼 때마다 신경질이 생기기도 한다 ,

스트레스를 풀고자 거액을 들여 영화관을 꾸몄건만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면 안되겠지요

매장에서 접해보는 HDTV의 영상은 왠지 작게만 느껴진다. 때론, HDTV 모서리

혹은 밑에 적혀있는 사이즈가 맞게 적혀있는 것인가 의심을 하게 되지만, HDTV가

대부분 와이드 화면인 16:9의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각선 길이로

사이즈를 표시해 같은 크기라도 작게 느껴지는 것이다.하루는 34인치를 가리키며

'이 29인치 얼마에요" 라고 물어 보는 사람도 많다 , 생각하는 사이즈와 실제 사이즈가

안맞는 모양이다

가격대비로 4:3의 53인치 TV를 구입해 4:3 화면을 크게 감상하고 16:9 의 영상을

레터박스로 감상하더라도 가로 사이즈는 45인치 와이드 정도는 되어 보이니 오히려

크게 보고 가격대비로 좋은선택이라고 애기도 하지만 프로젝션의 경우 레터 박스 상태로

오래 보면 버닝 현상을 고려해 디지털 화면 쪽으로 구입하는게 오래 쓰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