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경을 시작으로 유명 프로젝터 브랜드에서 신모델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소니(Sony)와 엡손(Epson)에서 기존 Full-HD급 모델을 대체하는 후속모델들을 출시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상급기종에 탑재된 기능들이 2013년형 엔트리급/중급형 프로젝터들에 과감하게 적용이 되면서 엔트리급 및 중급형 Full-HD 프로젝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현상은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뿐 아니라 업무용 프로젝터 시장에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용 프로젝터의 경우 기천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던 1만 안시 이상급의 프로젝터들에 적용되던 전동식 렌즈시프트 및 전동식
렌즈 포커싱기능이 5백만원 미만의 일본 파나소닉(Panasonic) 프로젝터들에 이식이 되는 등,
업무용 프로젝터시장 역시 제품의 성능은 높였지만 갸격면에서는 저렴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전통의 강호라 할 수 있는 일본 파나소닉(Panasonic), 미츠비시(Mitsubishi), 소니(Sony), 엡손(Epson)이 업무용 프로젝터의 4대 천황이라 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 일본 굴지의 기업인 도시바(Toshiba)사가 출전하면서 재미있는 경쟁구도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이죠.
이미 노트북을 통해 전세계에 수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도시바(Toshiba)사에서 금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3년형 업무용
프로젝터인 Svag급 성능의 NPS10A제품과 XGA급 성능의 NPX10A 제품은 중국 브랜드 못지 않은 착한 가격대,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보급형을 넘어서는 고성능을 보여주면서 보급형 업무용 프로젝터의 돌풍을 일으킬 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SVGA급 (800 X 600) 제품인 NPS10A프로젝터를 이번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회사의 업무성패는 그 계획에 달려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반 기업체 뿐 아니라 병원, 학교 등 다양한 업무공간에서 프로젝터는
업무의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지요.
NPS10A제품은 일본 굴지의 기업 도시바(Toshiba)의 제품으로, 저가격 고품질을 통하여 “업무용 프로젝터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주요 Spec을 찾아보면,
TI(Texas Instruments)의 다크칩 (Dark Chip)을 사용한 DLP프로젝터이며,
업무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적합한 2,600 ANSI의 밝기와 2,200:1의 명암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SVGA급 (800 X
600)이며, 램프 사용시간은 Eco mode시 6,000시간의 롱타임을 보여줍니다.
프로젝터 본체의 무게는 2.31kg으로 장시간 운반에도 불편함이 없는
경량급 제품입니다.
제품의 내용물을 보면 프로젝터의 간편한 운반을 돕는 프로젝터 가방이 보이며,
프로젝터
본체와 리모콘, RGB케이블, 전원코드, 렌즈 캡, 매뉴얼 CD-Rom,
Quick Start Guide, 품질보증서 등이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지만 푸짐한 내용물을 보니 괜히 흐뭇해 지네요^^.
특히 중저가 프로젝터 중에서 가방을 기본 제공하는 점은 일본 도시바(Toshiba)의
꼼곰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제품의 면면을 살펴볼까요~.
본체의 전면 좌측에 렌즈가 자리하고 있고, 우측에는 배기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렌즈는 포커스를 맞출 수 있는 포커스 링이 있으며, 제품 상단에는
렌즈의 줌(Zoom, 1.1x)을 조절하는 줌 레버와 제품의
On/Off 버튼
으로 이루어져 깔끔한 레이아웃을 보여줍니다.
본체의 후면에는 외부 영상 입력단자 (Computer IN단자)와 영상출력단자 (Monitor OUT단자), S-Video단자, 일반 Video단자등의
영상단자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외부의 음향을 프로젝터 내장 스피커(2W)로 출력할 수 있는 Audio IN 단자가 있고,
Serial단자(본체와의 통신 전용단자), 별도의 전원코드를 연결하는 AC In단자가 함께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본체의 도난방지용 잠금슬롯
시연 매장 :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 83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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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할인 문의 02-7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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