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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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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매크로영상의 MDR-100과의 비교를 위주로 사용기를 올리려 합니다.
또한 저의 와이프와 사용하며 느낀점을 이야기할 것 입니다.
저의 생각과 여자가 보는것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컴과 인연(?)이 없어서 이쁘게 사용기를 꾸미는 재주가 없는것이
여러분이 글을 읽는데 약간의 지루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널리 이해 바랍니다.
외형
처음 KAF-500의 박스를 개봉해서 처음 느낀점은 크기가 적다는 것 입니다.
매크로영상 제품보다 적어서 약간은 귀여운(?) 느낌도 있었습니다.
다만,상당히 고가의 제품으로 케이스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것은 불만이고
상당한 발열이 있어서 약간의 걱정도 되었습니다.
디지인은 매크로 영상제품보다 좋아서 다른 오디오 기기와의 조화에는 문제가
없는것이 장점 입니다.
리모컨은 어디에서 많이 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우연히 용산의 악세사리
가게에서 전시되어 있는 "만능 리모컨"과 똑같은 것을 알고는 혼자 웃었습니다.
하지만..특별한 단점도 없고 크기도 적당해서 사용상에는 불편함이 없고
제가 소유하고 있는 다른 리모콘은 검은색,또는 회색이었는데..이것은 화려한
금색이라 많은 리모컨중에서 KAF-500 의 리모콘을 찾는데는 편하더군요.
테스트 요령
우리집은 공중파로 HD방송을 수신합니다.
1..5개 채널이 모두 무리없이 수신이 가능해서 고의로 안테나의 방향을 조작해서
수신이 겨우 가능한 방향,또는 안테나위치를 이동 했습니다.
즉,수신이 아주 불안정하게 고의로 만들어서 수신감도및 화면의 연속성을
테스트 합니다.
2..연속적으로 채널을 변경해서 시스템의 안정성을 비교합니다.
계속된 채널변경에 대한 안정성을 비교,테스트 해서 비교 합니다.
3..몇일동안 사용해서 내구성을 실험 합니다. 오랜시간 사용으로 혹시 모르는
오작동,또는 시스템 정지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4..브라운관 HDTV와 컴퓨터 모니터(에이죠 T-961,21인치 )로 화질을 평가 합니다.
소니의 36인치 와이드TV와 에이죠 모니터로 매크로 영사의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서 동호회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하는 화질을 비교 합니다.
5..전자제품 작동을 전혀 모르는 저의 와이프를 통해서 일반인의 기기작동의
편의성을 실험 합니다. 대중화를 위해서는 일반인의 작동용의성 실험이 필요
하다고 생각입니다.
1편을 마치며...
셋탑박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는 실제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화질에
대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와이프와 집안식구들까지 동원하여 하는 실험이라 가족들의 원성(?)이
있네요.(옥상에서 안테나 위치변경,하루종일 사용하기,화질 테스트 한다고 화면
가까이 시청하기등등....)
셋탑박스를 대여해준 가온 미디어사와 이곳의 운영자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용기기
TV : SONY KV-DRX7 (36인치 와이드 HD대응)
모니터 : EIZO T-961 (21인치 평면 모니터)
안테나 : 지구 안테나
AV앰프 : 데논 2801
스피커 : 프론트(탄노이 M3), 리어 (탄노이 M1), 센타 (미션 )
세톱박스 : 매크로 영상 ,가온 미디어
오늘은 수신성능문제와 화질에 대하여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집안 식구들의 원성을 받으며 일주일동안 화질을 테스트 했습니다.
아직은 HD방송프로가 많이 없어서 화질 테스트를 하기 힘들었지만...
다행이 MBC에서 토요일에는 많은 프로그램이 HD로 방영해서 다른 약속을
다 취소하고 일찍 귀가해서 식구들을 잡아놓고 화질및 수신율 테스트를
했습니다.
조금은 썰렁하고 공백많은 사용기라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가끔 우리 아들을 찍어주던 6mm캠코더를 들고 동영상을 올려봤습니다.
(DOWN 받아서 보세용.....^^;)
http://user.saeroun.co.kr/~maenbal/HD%20review.wmv
아들을 가끔 촬영해준것 밖에 없어서 이것또한 수준이하지만..
여러분이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화질을 테스트할때 가장 문제가 객관적인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현실적으로 인간의 시력에 의존하는것이 전부입니다. 또한 화질에 관한 느낌도
그당시의 기분,조명등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것도 문제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포함해서 집안식구들과 아는분을 초대해서 조금이라도 객관적으로
평가할려고 했습니다.
(단, TEST시 모니터 및 TV화면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Defualt로 seting하였습니다.)
우선 에이죠 21인치 모니터로 테스트로 해봤습니다.
모니터로 본 HD화면은 두모델 모두 좋은 화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두 모델모두 정교하고 화사한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똑같다" 입니다. 셋탑박스도 중요하지만..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느낀
테스트 입니다. 화면이 적은것만 빼고는 모니터의 화면은 정말 HD화면의
진면목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온 미디어 셋탑박스와 매크로영상 셋탑박스 모두 좋은 화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도 우열을 가려야 하기때문에 식구들에게 조금의 차이라도 구별하라고 명령(?)을
하고 다시 자세히보니..가온 미디어 셋탑박스(KAF-500)이 화면의 입자가 거칠게 느껴졌습니다.
매크로영상 셋탑박스(MDR-100)이 약간의 차이로 입자가 고운 화면을 보여 주었습니다.
솔직히 HD화면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지만..미세한 차이는 있었습니다.
매크로영상의 제품은 콤퍼넌트 출력과 D-SUB출력이 동시에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와 HDTV의 두화면을 동시에 시청이 가능했었는데..가온 미디어 제품은
셋탑박스 뒤에있는 스위치를 조작해서 HDTV와 모니터 둘중에 하나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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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매장 :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 83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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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할인 문의 02-7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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