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기업이나 개인회사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데이타급 프로젝터에 대한 사용기가
없는것 같아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하오니 양해바랍니다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및 교육목적용 프로젝터의 필요로 인하여
데이타급프로젝터를
구입하였다.
상기의 산요 sw30을 구입하게 된이유 싸다!
싼거! 이것이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할수있다.
왜냐하면 주 소비층이 매니아적인
요소를 다분히 갖고있는 홈시어터유저가 아니라 잘나오고 그래서 교육내용을
이해시키는데 있어서 하자가
없으면 이게 선택에 있어서 가장 으뜸이 되는 제품이
모든 오너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인원이 많고 매출이 커서 유동자금이
풍부한 중견기업들은 3000안시가 넘는
3~4천만원대 프로젝터를 써주는것이 당연하다
인원이 많고 장소가
넓다보니 보다 큰 화면이 필요하고 안시가 높은 제품을 필요로
하게 되다보니 가격은 올라가고 제품가격은 올라갈수록 제값을
한다.
폼나게 바이어 앉혀놓고 파워포인트에 빨간색 레이저까지 쏴가며 영어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납품업체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을 하는
사장님들부터 노동부교육이나 성교육에 이르기까지 관리자들은 모름지기
자잘한 시청각 교육의 의무를
부과받게된다.
설상가상으로 월드컵특수라던가 국가적빅이벤트가 열리는 스포츠가 있는날이면
오너는 모든라인을 스톱하고
직원들을 모아놓고 축구경기를 관람시켜줘야 하는
의무도 지게된다.
보통의 대다수 소기업들이 이런 상황이 되면 사장님방에 있는
25인치 브라운관TV를 설치하느라 야단법석이 된다.
이럴때 폼나게 프로젝터 한번 틀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게 되면
"우리싸장님 쵝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다..
사장님 종업원들 데리고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다가 단골 단란주점에서 김마담이
아가씨 물같이 했다고
유혹해도 꾹 참고 한번만 안가면 손에쥘 수 있는 가격, 이것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젝터는 딱 이백년된 엡손의 TW-100이라고 하는 제품이다.
차로치면 각그랜저라고나
할까? 램프타임 2700시간이 경과해서
가끔은 침침한 화면을 구사하지만 그래도 쌩쌩 잘돌아가는, 그러나 요즘은
먼지만 폴폴맞고 있는 제품이다
이놈에 비해서 과연 어떤성능을 내줄것인가 무척 궁금했다. 더욱이 필자가 맨처음
접한
제품이 플러스의 830인지 810인지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긴 하지만 한때
피아노의 대체품으로 잠깐 인기를 끌었던 4:3 패널의
800*600 DLP 프로젝터를
써본기억이 있어서 더욱 궁금하기도 했다.
그럼 이 제품이 가격이 싸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인지
다른것도 장점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본인은 HTPC하나만 딸랑 운영함으로 본인의 환경위주로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를 위해서 집으로
배달을 시켰다
프로젝터가 작으니 박스도 작다 20개들이 신라면박스 딱 두개 얹어논 크기다.

안에 구성물이다..
남들이 이런거 다 하길래 나도 한번 해봤다

뒷모습이다 DVI
없다... 티코사고 파워핸들 바라면 비양심이다 ...

앞모습이다 그래도
렌즈뚜겅은 있다 ....다행이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뭐라 쓸말이 없다...

800*600
해상도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4:3 100인치 해상도 만들어 낼려면 최대줌으로 3.2m 정도가
필요하다
800*600 해상도라 오히려 글씨가 크고 선명한 편이라서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제법 괜찮을듯 하다 밝기도
메뉴얼의 1250안시보다 많이 밝다
이가격으로 수년전 2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인 플러스제품보다 나은성능을
보인다

와이드해상도
기능이 있어서 와이드로 압축한 화면이다

DVD를 틀어놓은
장면이다
화면비가 이상하다.. 당연하다 4:3을 억지로 압축시켜놨더니
2.35:1이 영화가 더욱더 와이드가
되버렸따

이제 정상적인
화면이다 이부분은 약간의 불편함과 테크닉이 필요하다
4:3 화면으로 틀어놓고 DVD를 시청하던가 화면의 해상도를
조절할수
있는 아드레날린이나 곰플레이어가 유리할듯 하다... DVDP 사용자는
dvdp에서 화면출력을 조절할수
있을것이다

MYHD로
시청하는 HD화면이다
100인치 화면에 꽉찬 모습이 보기 좋지만 역시 4:3 패널의 단점인
위아래 해상도의 여백이
희미하게 보여서 예민한 성격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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