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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디카의 성능이 별로인지 제가 찍을 줄 모르는건지 아무리 해도 화면 그대로 안나오네요 ㅠㅠ
전 홈씨어터는 구성하여 사용하고 있었고 프로젝터만 남았었는데 Z4로 제가 꿈꾸던 구성을 완결하게 되었습니다^^
홈씨어터와 HIFi는 약 5년가량을 업글에 업글을 반복하여 이제 만족하며 정착을 하였고 프로젝터는 머리속에서 구상만 하던 중 이번 공구를 발견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는데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더할 나위없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제가 프로젝터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2년전쯤 부터였는데 당시에는 DLP가 대세였고 LCD는 거의 사장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역시 DLP에 관심을 가지고 미쓰비시모델을 시연하였고 금액은 300만원가량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의 느낌 역시 참 좋았으나 금액부분에 부담을 느꼈고 프로젝터에 대해 좀 알고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잡지를 통해 사이트의 사용기나 리뷰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프로젝터 구매를 결정하고 제품을 고르던 중, 전 100만원내외의 옵토마, HP, 엡손제품과 200만원내외의 산요 Z4, 소니 60 모델 중에 고민을 하였습니다 결국 AV에누리닷컴을 알게되고 시연해본 후 산요Z4를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가정용으로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사용할 제품인데 비싼 돈을 들여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으나 그동안 AV생활을 하며 업글을 반복해 온 경험을 토대로 보급형 모델보다는 돈을 좀 더주더라도 중급형인 산요 Z4를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항상 첨에는 보급형이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구매하지만 조금만 사용해보면 업글에 대한 욕심이 밀려오게되고 결국 이중삼중으로 지출하게되면 오히려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이지요
사양면에서도 시청 후 느낌에서도 보급형과의 차이는 많았습니다 우선 해상도에서 차이가 제일 컸고 패널 역시 16:9와 4:3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100인치를 투사하는데도 3m라는 거리확보로 충분했다는 점도 장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색감의 표현능력이 훌륭해 넘 좋습니다 HD건 DVD건 넘 감동스럽고 만족합니다^^ 아직 제가 초보라 제대로 된 사용기는 못올리고 저처럼 프로젝터를 첨사용해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까 하는 맘으로 몇 자 적었습니다
시연시 이것저것 귀찮을 수도 있는 질문들을 너무도 성실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과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 그러고 보니 램프의 수명부분이 빠져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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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매장 :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 83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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