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모로 많이 검색하여 보았고 제품 선택하기 까지 인터넷으로 발품을 팔았습니다.

지금도 저와 같이 인터넷 검색의 발품의 팔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판매자 입장에서의  홍보가 아니라 유저 입장에서 사용후기 입니다.  

혹 저와 같이 지금도 선택을 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포스팅합니다.

그 동안 고정용으로 Optoma 사의 EP-783 제품을 사용하여 오고 있습니다.

천정에 거치하여 사용한 DLP  타입의 5,000 Ansi 입니다.

Epson 제품을 시작으로 HITACHI을 거쳐서 세번째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요.

현재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요즘 제품에 비하면 크기가 빅 사이즈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요.

휴대용으로 하나 더 구입할 필요가 있어서 

그동안 이 제품을  사용하여 오면서 느끼는 점은  

DLP 타입 제품의 특성상  영상표시의 색상이 표현에서 좀 약하다는 점이었지요. 

이번에는 LCD 제품으로구하리라 마음먹고 선정하느라 여러 제품을 검색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타 브랜드 LCD 5,000안시 급의 어떤 제품을 인터넷에서 178만원에 구입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판매작게서  제품이 없다고다른 제품을 권하는 바람에 구매를 취소하고 환불받게 된 것이지요.

그러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뷰소닉사의  DLP제품 3,000안시 15,000:1 명암비의  PJD-5234L제품을 선정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 제품을 \473,000 정도를 지불하였고

그동안 RGB VGA Cable를 사용하여왔지만  HDMI 케이블과 이동성을  위하여 휴대용 가방등 여러 부속품을 합하여

55만원에구입하게 되었습니다.

DLP제품으로 선택을 하며 마음에 한 가지 단념한 것이 있다면 영화를 보는데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LCD 타입을 포기하고 DLP타입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TV영화도 거의 보지 않는 경향이지만 괜히 욕심으로....

그래서 강의 내지는 프리젠테이션  전용으로 사용하겠다는 마음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판매자께서 다음 날 받아 볼 수 있도록 신속히  발송하여주셨고

받고 보니 무척이나 가볍고(2.1kg) 사이즈도 휴대하기에 안성마춤이었습니다.

500매 A4용지 묶음 위에 올려 놓고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크기는 A4보다 작았고 두께는 그 묶음보다 좀 더 두거운 정도였구요.

굳이 하드케이스가 아니라 소프트 가방이라 하더라도 쏙 들어가게 수납되었습니다.

가벼우니 만큼 이동하며 사용할 경우에도 카메라 삼각대거치가 충분하여 좋았습니다.

삼각대 위의 거치 브라켓을 을 하나 변형하여 만들었습니다.

왼쪽의 것이 원래 방송용 비디오 카메라용이었던 것이고요 오른 편의것이 프로젝터에 맞게 개조 제작한 것입니다. 약간의 유격이 있게 만들어 져서 검정 전기 테이프를 한번 감았습니다. 

그리하여 위와 같이 프로젝터 바닥에 십자 드라이버 하나로  탈 부착이 쉽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