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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그리고 국내 DLP프로젝터 판매 1위 모델 HP VP6120!
HP VP6120이 이런 타이틀을 갖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어디에서나 프로젝터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장에서는<개인의 휴식과 비즈니스>라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이는 하나의 기기가 두가지 영역를 다 소화해야 한다는 의무를 가진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한데, 지금까지의 프로젝터로 두가지의 만족을 얻는다는 것은 실제로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그 이유는 기존의 프로젝터가 데이터급 또는 홈시어터급의 특성 중 하나만을 중점적으로 지녔기 때문인데,그 결과 데이터급으로 영화관람시에는 화질의 부자연스러움과 지나치게 밝은 밝기 때문에 홈시어터 매니아들은 데이터급을 포기하고 시어터전용 기기를 찾게 만들었고, 반대로 저가형 시어터 장비들은 데이터급의 용도로의 사용시 조도가 밝은 회의실이나 대형 화면을 사용하는 세미나룸 등의 공간에서는 화상이 흐리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시어터급 프로젝터의 와이드패널(16:9)은 컴퓨터의 화소 비율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연결 사용시 글자의 폰트깨짐 현상이라는 결정적인 단점을 가지게 된 것도 위에서 언급한 그 이유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HP VP6120의 사양도 해상도:1024x768 밝기:2000Ansi Lummens로 얼핏보면 보편적인 데이터급의 사양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이한 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DLP시장 점유율 1위의 해답은 거기에 있다.
HP VP6120은 LCD 방식이 아닌 DLP 방식에 명암비가 2000:1이다.
이것은 화소(격자)의 섬세함과 정확한 이미지의 출력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추가로 동영상소스의 관람시 적절한 밝기로 Ansi가 다운되고 삼관식 빔프로젝터의 색감을 표방한 시네마모드의 기능은 그간 DLP데이터급들이 보여줬던 시어터 기능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우선 RGB 입력포트와 컴포넌트 단자가 각각 분리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HP사가 완벽한 듀얼 기능의 프로젝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인다.
그 다음 주목할 점은 투사거리 한계의 극복이다. HP VP6120은 다른 프로젝터들의 기본 투사거리보다 조금 짧은 단초점 렌즈를 기본으로 지녔는데 여기엔 초단초점 투사거리를 위한 옵션 렌즈가 장착이 가능하다. 듀얼기능의 완성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단지 이와 같은 이유들로 HP VP6120이 DLP시장의 왕좌에 오를 수가 있었을까?
물론, 그건 아니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그것은 가격이다. HP VP6120은 같은 SPEC의 DLP프로젝터들과의 가격 경쟁에서도 승리했다. 실제 ON/OFF Line에서 제품 구매시의 가격은 타사동급대비 약 10~15%가 저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기업다운 HP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만족>이라는 정책에서 탄생한 것이다.
이렇듯 완벽한 듀얼 기능과 저렴한 가격 HP특유의 A/S(2년 무상 동일제품 교체)라는 세가지의 장점만으로도 소비자의 손길을 모으는데 성공한 HP VP6120. 아마도 전세계 DLP프로젝터 시장의 장기석권은 아직까진 HP이외엔 없을 것 같다.
Anytime Anywhere HP VP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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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 매장 :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 신도림테크노마트 3층 83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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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할인 문의 02-7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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